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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적인 리더십 권위자 스티븐 코비는 "끝에 염두에 두고 시작하라"라고 말했다.
새로운 계획에 뛰어들 때는 어디에서 끝낼지 먼저 고려하라는 충고다.
그렇지만 토드 헨리는 창의적인 작업과 관련해서는 이 조언을 뒤집곤 한다.
즉 항상 시작을 염두에 두고 끝내라는 것이다.
많은 경우 창의적인 작업에서 가장 힘든 부분은 시작이다. 빈 문서에 깜빡이는 커서를 쳐다보면 우리는 생각이 마비되곤 한다.
어떻게든 초기에 추진력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.
그러므로 매일 작업을 마무리할 때 다음 날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할지 정확히 정해놓은 것을 권한다.
<내 작업을 예로 들어보겠다. 나는 책을 쓸 때 하루에 500 단어씩 쓴다. 500 단어를 채우면 생각이 한창 진행 중이라도 글쓰기를 멈춘다.
그래야 다음 날 어디에서 시작해야 할지 정확하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.> 토드헨리
어제 멈췄던 생각을 새로운 추진력을 얻기 위한 시작점으로 삼는 것이다. 한 번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하면 계속 나아가기는 훨씬 쉽다.
프로젝트를 마무리하거나 일과를 마무리할 때마다 내일 다시 시작할 방법을 구체적으로 정해놔라.
그러면 작업이 지체되는 것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.
창의적인 작업을 끝낼 때는 항상 다음 시작을 염두에 둬라.
그날의 작업을 언제 마무리해야 할지 어떻게 정할 것인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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